에이티테크놀러지, 1분기 영업익 3억...13분기 만에 흑자전환
파이낸셜뉴스
2015.04.22 10:05
수정 : 2015.04.22 10:05기사원문
에이티테크놀러지(대표이사 김진주)는 22일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3억600만원, 영업이익 2억9200만원, 당기순이익 9억3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4.9%로 크게 증가하며 3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및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13분기 만에 흑자전환을 한 것으로 지난해 말 테스토피아와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자회사인 에이티세미콘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이 반영돼 당기순이익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에이티테크놀러지는 지난 17일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결손 보전을 위한 60% 무상감자(자본감소)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무상감자를 통해 상반기 내에 누적결손금 343억원을 자본잉여금 등으로 보전 받고,시장참여자 및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자본잠식 우려를 해소함과 동시에 재무구조 안정화를 추구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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