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재생에너지 '그린빌리지' 4개 마을 조성
파이낸셜뉴스
2015.04.28 10:02
수정 : 2015.04.28 10:02기사원문
【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올해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그린빌리지 조성에 4개 마을(101가구)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신재생 에너지 주택지원사업(그린빌리지)은 10가구 이상 마을단위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것으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용인시는 올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마을이 선정된 도시이며, 총 16억5000만원의 국비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용인시는 2011년부터 꾸준히 그린빌리지를 조성해왔으며, 2011년 호동마을 44가구, 2013년 구성자이3차아파트 등 326가구, 2014년에는 왕산리 마을 등 31가구에 그린빌리지를 조성했다.
올해 그린빌리지 조성이 완료되면 가구당 연 70~100만원(태양광 발전설비 기준) 상당의 에너지 절감과 연간 249t의 온실가스 감축으로 잣나무 2만9363그루를 심는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그린빌리지 주택지원사업 추진으로 마을 자체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통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린빌리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jja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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