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외출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 50만개 판매 기념 할인행사
파이낸셜뉴스
2015.05.14 10:39
수정 : 2015.05.14 10:39기사원문
프리미엄 유모차 외출 필수품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가 런칭 5주년을 맞아 2015년 신제품인 '사계절 유모차용품 세트' 전 제품을 50% 할인한다고 14일 밝혔다.
엘리펀트이어스는 2010년 국내 최초로 '흔들린 아기 증후군' 방지를 위해 코끼리귀 모양의 목보호쿠션을 도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론칭 이후 지금까지 50만개가 판매됐다. 지난 해 판매량 기준으로는 전체 출생아 43만여 명 대비 32%가 이 제품을 구매했다. 3명 중 1명은 엘리펀트 이어스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엘리펀트이어스는 50% 할인 행사와 함께 내달 8일까지 후기 작성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간 내 사계절 유모차용품 세트를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1명)에게는 메이필드 호텔 스위트룸 1박 이용권을, 2등(5명)에게는 아이의 창의력에 도움을 주는 쿠나텐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디벨플래닛 블록, 밀로앤개비 침구 세트 등의 경품이 마련돼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