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반전매력 래퍼 ‘산이’ 베란다 라이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5.05.20 09:46
수정 : 2015.05.20 09:46기사원문
반전매력의 지니어스 래퍼 '산이(San E)'가 달콤커피에서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20일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는 5월의 아티스트로 래퍼 '산이'를 선정하고 오는 23일 상암 팬엔터점에서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래퍼 산이의 라이브 무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달콤커피 상암 팬엔터점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연당일 음료 구매와 함께 선착순으로 배포되는 번호표를 소지한 고객에 한해 콘서트 입장(일부 스탠딩 관람)이 가능하다.
달콤커피는 국내 최초로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멀티카페 문화공간으로 매월 이달의 가수를 선정하고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에 음악적인 인테리어와 뮤직카드 등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카페다. 카카오뮤직과 제휴를 통해 '달콤커피에서 음악 한잔을 마신다'는 컨셉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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