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 신규매장 연이어 오픈.."전국 35개 매장 보유"
파이낸셜뉴스
2015.05.27 16:41
수정 : 2015.05.27 16:41기사원문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코리아가 이달 원주점에 이어 인천 계양점 매장(사진)을 신규 오픈 했다고 27일 밝혔다. 마무트는 이번 신규 매장 오픈으로 현재 전국 35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마무트 매장은 아웃도어 의류를 비롯해 신발·배낭·액세서리·장비 등 마무트의 다양한 제품이 구비된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숍이다. 산악 활동 시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는 스위스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매장 내 등산, 하이킹, 백패킹, 트레일 러닝, 클라이밍 등 카테고리를 세분화 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해관 마무트코리아 사장은 "그 동안 마무트는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마무트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유통라인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무트는 지난 1862년 설립된 스위스 1위 산악 아웃도어 전문기업으로 유럽과 북미, 한국, 일본 등 4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한국에는 2013년 본격적으로 진출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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