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르스 관련 카트 소독 및 직원 위생 강화
파이낸셜뉴스
2015.06.04 14:55
수정 : 2015.06.04 14:55기사원문
홈플러스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해 매장내 카트 소독 및 개인 직원 위생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본사 및 점포 내 화질실에 비누, 손 세정제를 지속 보충하고 있다"며 "점포에서는 카트 손잡이 소독 물품 비치 및 직원들의 발열 체크 등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와함께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평택지역 내 6개 매장은 시식행사를 잠정 중단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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