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센터, VC와 공동으로 투자연계 창업 경진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5.07.01 15:37
수정 : 2015.07.01 15:37기사원문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는 국내 벤처캐피탈사인 ㈜더 벤처스, ㈜마젤란기술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주), 투썬인베스트(주), 포스코기술투자(주)와 공동으로 서울지역 창업활성화, 우수 사업 모델 및 기업발굴을 위한 '아스피린센터 투자연계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 및 대학 재(휴)학생 또는 서울지역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3년 미만 창업기업이 참가 가능하며 참여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기업은 우승 상금과 별도로 벤처케피탈의 투자연계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 투자유치의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또한 'IR대회' 참가자격과과 함께 대상에게는 '2015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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