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을문 서린바이오 사장 "좋은 기업 문화가 우수한 인재를 부른다"
파이낸셜뉴스
2015.07.03 16:09
수정 : 2015.07.03 16:09기사원문
【경주(경북)=최영희 기자】"요즘 젊은이들은 돈을 많이 준다고 오지 않는다.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야 우수한 인재들이 찾아온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는 3일 경북 경주시 보문로 현대호텔경주에서 개최된 '201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강연에서 기업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황 대표는 "기업의 CEO는 직원 가족들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창조적으로, 스스로 답을 찾도록 하는 기업문화를 만들면 기업은 자동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이 가능하며, 직원 가족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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