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에 전 삼성비자금 특별검사보

파이낸셜뉴스       2015.07.14 15:40   수정 : 2015.07.14 15:40기사원문

소비자원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윤정석 변호사(56·사진)를 14일 임명했다.


윤 변호사는 지난 1985년 서울지검에서 검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포항지청장, 서울고검, 대구고검 검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4년 검찰생활을 마감하고 변호사로서 삼성비자금 특별검사보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법무법인 유비즈 대표로 재직해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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