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협상 타결안 미 의회 송부, 미국 의회안에서도 의견 분분
파이낸셜뉴스
2015.07.20 10:23
수정 : 2015.07.20 10:23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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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케리 장관은 "만약 미국이 자의적으로, 독자적으로 합의안을 부결하면 미국은 이제 또 다른 협상을 할 수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한편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같은 프로그램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하는 잘못된 합의로 국가안보가 포기되고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해제돼서는 안된다"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이란 핵협상 타결안 미 의회 송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란 핵협상 타결안 미 의회 송부, 요즘 너무 세계가 혼란스럽다” “이란 핵협상 타결안 미 의회 송부, 미국은 안 끼는데가 없구나” “이란 핵협상 타결안 미 의회 송부,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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