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신형 스마트폰은 메이트7플러스”
파이낸셜뉴스
2015.08.10 15:43
수정 : 2015.08.10 15:43기사원문
중국 화웨이가 다음달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폰은 메이트7플러스 또는 메이트7미니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중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웹은 화웨이가 다음달 2일 베를린에서 있을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발표할 신형 스마트폰은 메이트7플러스 또는 메이트7미니라고 전했다.
항간에서는 화웨이가 IFA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메이트8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메이트8이 아닌 메이트7플러스 또는 메이트7미니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 제품이 메이트7미니일 가능성은 화면 크기에서 기반한다. 메이트7는 6인치인 반면 해당 제품은 5.7인치로 더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제품의 사양이 어느 정도 개선될 경우 이는 메이트7미니가 아닌 메이트7플러스일 것으로 보인다. 이 모델은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기가바이트(Gb) 램, 안드로이드 5.1.1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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