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와인, 명품 와인 선물세트 60종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15.09.08 12:17   수정 : 2015.09.08 12:17기사원문



와인 전문수입사 신동와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 2015년 한가위를 앞두고 품격 있는 명품 와인 선물세트 60여종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트에서는 장인 정신으로 만든 와인 세트(Artisan Wines), 세계적인 명품 와인(Masterpiece), 오랜 소장 가치가 있는 와인(Collectibles) 등 품격 높은 세트를 대거 선보였다.

장인 정신으로 만든 이탈리아 최고의 명품 와인으로 '가야 3총사'로 불리는 '소리 틸딘', '소리 산 로렌조', '코스타 루씨' 3종 세트를 180만원에 내놓았다.

프랑스 론 지역의 명품 '보카스텔, 샤또네프 뒤 파프 루즈'와 '보카스텔, 샤또네프 뒤 파프 블랑' 2종 세트는 60만원에 선보인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명품 '페블레 꼬르똥 끌로 데 꼬르똥'와 서로마 제국 황제였던 샤를마뉴 대제가 사랑했던 '페블레, 꼬르똥 샤를마뉴' 세트는 80만원이다.

오랜 소장 가치가 있는 와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비싼 전설의 와이너리,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의 '로마네 꽁띠'를 비롯해 같은 와이너리에서 나온 와인 12병으로 이루어진 '로마네 꽁띠 세트'는 1세트 한정으로 3800만원에 선보인다. 자녀가 태어날 때 샀다가 성인이 된 이후에 선물한다는 빈티지 포트의 샤또 라뚜르로 불리는 '테일러 빈티지 포트'는 22만5000원이다.

또한, 그 동안 가장 많이 팔려왔던 세트 3종을 뽑아 특별 할인가로 선보였다.
세계 50대 레드 와인에도 선정된 '까떼나 말벡'과 '까떼나 까베르네 소비뇽' 세트는 5만원에 판매한다. 대한민국 CEO가 가장 선호하는 와인 브랜드 '로버트 몬다비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로버트 몬다비 멜롯' 세트는 9만원, 국내에서 가장 인기 높은 보르도 그랑 크뤼 와인인 '샤또 딸보'와 '샤또 끌락' 세트는 15만원이다.

신동와인의 2015년 추석 선물세트는 신동와인 직영점 및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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