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카페, 저칼로리·영양 만점 '웰빙 한식요리' 코스로 즐긴다
파이낸셜뉴스
2015.09.15 16:59
수정 : 2015.09.15 16:59기사원문
추석 명절에 차례상 준비 등으로 피곤한 주부들에게는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영양 죽이 제격이다. 죽과 함께 비빔밥(사진)과 차도 즐길 수 있는 '본죽&비빔밥카페'에 방문해볼만 하다.
본죽&비빔밥카페의 경쟁력 중 하나는 바로 메뉴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죽과 비빔밥이라는 대표 한식 메뉴를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찾을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자리잡은 것도 본죽&비빔밥카페의 경쟁력 중 하나다.
본죽&비빔밥카페의 전반적인 매장 분위기는 일반 식당에 카페컨셉을 녹여 구성됐다. 또 대추차, 생강진피차와 같은 차(茶) 메뉴를 도입하고, 디저트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단팥죽 등의 메뉴를 추가해 점심, 저녁을 제외한 시간에도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차와 간식을 즐기며 카페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본죽&비빔밥카페는 지난 8월부터 전 메뉴에 쌀눈쌀을 도입해 맛과 영양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쌀눈은 쌀 한 톨에 담긴 전체 영양분의 66%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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