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전세금안심대출'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5.09.22 09:57
수정 : 2015.09.22 09:57기사원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보증금반환보증으로 ‘안심’
NH농협은행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해 전세자금 대출을 제공하는 'NH전세금안심대출'을 22일부터 판매한다.
NH전세금안심대출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만 19세 이상 임차인이 대상이며, 단독주택은 물론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다가구주택,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가능하다.
NH농협은행 이임훈 상품개발부장은 “이번 NH전세금안심대출 출시로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임대차시장의 리스크 완화 및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https://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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