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어린이 위해 헌혈증서 1779장 기증
파이낸셜뉴스
2015.09.23 14:29
수정 : 2015.09.23 14:29기사원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금호아시아나는 23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윤도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및 금호아시아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1779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전 계열사 차원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헌혈증서를 주요 어린이병원에 기증해왔다. 금호아시아나 임직원들이 지금까지 투병중인 어린이들 위해 기증한 증서는 총 1만6656장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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