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年 100회 넘는 지역사회나눔
파이낸셜뉴스
2015.09.23 18:06
수정 : 2015.09.23 18:06기사원문
동국제강은 '세상을 따뜻하게' 라는 미션아래 각 사업장을 거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 발전의 근간이 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나눔과 봉사를 확산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
올해도 추석명절을 맞아 인천, 당진, 부산사업장 인근 거주 독거노인과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과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송원문화재단은 현재 장학사업, 불우이웃 지원사업, 문화 및 학술연구사업 등 분야에서 매년 10억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나눔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각 사업장을 거점으로 한 지역밀착형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나눔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인 '나눔지기' 봉사단이 그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본사, 포항, 인천, 당진, 부산 등 5개 사업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연간 100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7월 7일 창립기념일에는 5개 사업장에서 '나눔지기' 봉사단이 동시다발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요리수업, 워터파크 체험, 사랑의 도서기증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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