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다음달 18일까지 가을정기세일

파이낸셜뉴스       2015.09.24 10:14   수정 : 2015.09.24 10:14기사원문

【 대전=김원준 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2일간,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을 테마로 가을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퍼펙트골드, 에스파니 준보석과 최복호, 프리밸런스, 벨리시앙 등 여성패션 브랜드들과 PN풍년, 퀸센스, 키친아트 등 가정생활 브랜드들의 30%할인판매를 비롯해 구두, 남성의류, 스카프, 핸드백, 아웃도어 등 각 브랜드별로 10~3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다음달 11일까지는 추석 선물로 받은 상품권으로 쇼핑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가 진행돼 롯데상품권과 SK, GS, 제화상품권으로 당일 20만·40만원이상 구매 때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휠라, 노스페이스영, K-SWISS, 프로스펙스, 스코노 등이 참여하는 '스포츠 가을 슈즈 대축제'가 펼쳐진다. 휠라 러닝화를 4만8000원에, 노스페이스영 캐주얼화를 6만8000원에, 스코노 스니커즈를 3만원과 4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데님 착한가격 특집'행사에서는 버커루 청바지를 5만9000원에, 플랙진과 게스 청바지(여)를 각 6만9000에 판매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탠디 초대전'이 마련돼 특가상품으로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 6만9000원과 7만9000원에 선보이고, 1층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는 럭키 티아라 출시기념으로 럭키 티아라 반지(16만원)와 목걸이(23만원) 구매 때 각 1만원과 2만원 금액할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우리집 주방에 가을을 알리는 '주방·식기 토탈상품전'이 펼쳐진다.
실리만 계란찜기(1P, 소)를 1만원에, 젠 컬러식탁매트(4P)를 1만5000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로얄스태포드 유럽 법랑냄비(6.5L, 곰솥, 4만4000원), 프렌치불 슬리퍼(1만2000원) 등 다양한 주방 포인트 아이템을 제안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28~30일까지 '여성패션 균일가 대전'이 열린다. 리본, 벨리시앙 메지스가 참여해 패딩, 재킷, 블라우스 등 나만의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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