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옛 한전 인근에 지상 19층 호텔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2015.09.24 18:29
수정 : 2015.09.24 18:29기사원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인근에 지하 4층, 지상 19층 규모의 호텔(조감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삼성동 168-3번지 외 2필지의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 완화 등을 수정가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용적률 완화, 관광숙박시설 용도지정, 차량진출입 허용구간의 위치를 변경이 허용된다. 호텔은 용적률 719.10%가 적용돼 연면적 1만8757㎡에 지하 4층, 지상 19층 규모로 지어진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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