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팬, 동생 운영 카페에도 수차례 갔었다
파이낸셜뉴스
2015.09.30 15:04
수정 : 2016.02.29 18:06기사원문
베우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한 여성팬이 경찰에 검거됐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중국인 A씨(3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조인성 자택에 수차례 문을 두드렸으며, 조인성과 함께 살고 있는 친동생이 문을 연 사이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와 관련해 조인성 측 관계자는 “당시 집에 조인성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경찰 조사 결과를 지켜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두 달 전 한국으로 여행을 온 중국인으로 조인성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카페에도 수차례 찾아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