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영주 가흥 사랑으로
파이낸셜뉴스
2015.11.23 16:53
수정 : 2015.11.23 16:53기사원문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과 공공기관 가까워
부영주택은 영주시 가흥동 1620번지 일원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1564가구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주 가흥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8층 15개동 규모이며 59㎡ 450가구, 84㎡ 1114가구로 구성된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59㎡가 임대보증금 7100만원에 월임대료 22만원, 전세 1억1500만원이며 84㎡가 임대보증금 9900만원에 월임대료 30만원, 전세가 1억6000원이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가 들어서는 가흥택지지구 일대는 영주지역 최대 규모의 공동주택단지로, 홈플러스, 영주시민운동장, 서천생활체육공원, 영주시청, 영주교육지원청, 영주세무서 등 각종 편의시설 및 공공기관이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종합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이 인근에 2017년께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영주역, 영주버스공용터미널 등이 가까워 수도권 및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특히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는 2018년이면 영주에서 서울까지 불과 1시간10분 내외로 도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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