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과 공공기관 가까워
부영주택은 영주시 가흥동 1620번지 일원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1564가구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주 가흥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8층 15개동 규모이며 59㎡ 450가구, 84㎡ 1114가구로 구성된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59㎡가 임대보증금 7100만원에 월임대료 22만원, 전세 1억1500만원이며 84㎡가 임대보증금 9900만원에 월임대료 30만원, 전세가 1억6000원이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가 들어서는 가흥택지지구 일대는 영주지역 최대 규모의 공동주택단지로, 홈플러스, 영주시민운동장, 서천생활체육공원, 영주시청, 영주교육지원청, 영주세무서 등 각종 편의시설 및 공공기관이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종합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이 인근에 2017년께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영주역, 영주버스공용터미널 등이 가까워 수도권 및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특히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는 2018년이면 영주에서 서울까지 불과 1시간10분 내외로 도착이 가능하다.
택지지구 내 가흥초등학교와 도립영주통합도서관이 2017년에 들어설 예정이며 영주여자중학교, 영주영광중학교, 영주제일고등학교 등이 주위에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더불어 소백산역과 소수서원, 무섬마을을 연결하는 Y자형 110리 바이크 탐방로가 인접하다. 계약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영주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054)634-5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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