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오는 5일부터 새벽스키 운영
파이낸셜뉴스
2015.12.01 10:25
수정 : 2015.12.01 10:25기사원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오는 5일부터 새벽스키 운영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비발디파크는 오전 8시30분 영업을 시작하고 매일 새벽 5시까지 스키장을 운영해 사실상 24시간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으며 현재 추가 제설을 통해 발라드(초급), 레게(중급), 테크노1, 2 (상급) 슬로프 총 4면을 운영중이다. 슬로프 3면을 오픈하면서 리프트권 요금이 정상화 됐다. 리프트 주간권 기준 대인 7만 3000원, 소인 3만6000원이다.
비발디파크는 스키월드 오픈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룰렛게임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기간 내 1회만 가능하며 게임을 통해 한스킨 화장품 세트(30만원상당), 리프트권, 버거킹상품권(5000원), 캔들나무 향초, 각종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당일 영수증 및 시즌권을 오션월드에 제시하면 오션월드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문의:1588-4888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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