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오는 5일부터 새벽스키 운영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비발디파크는 오전 8시30분 영업을 시작하고 매일 새벽 5시까지 스키장을 운영해 사실상 24시간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으며 현재 추가 제설을 통해 발라드(초급), 레게(중급), 테크노1, 2 (상급) 슬로프 총 4면을 운영중이다. 슬로프 3면을 오픈하면서 리프트권 요금이 정상화 됐다. 리프트 주간권 기준 대인 7만 3000원, 소인 3만6000원이다.
리프트권과 렌탈권 통합 패키지를 온라인 사전 예약 시 최대 50%까지 할인 가능하다.
비발디파크는 스키월드 오픈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룰렛게임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기간 내 1회만 가능하며 게임을 통해 한스킨 화장품 세트(30만원상당), 리프트권, 버거킹상품권(5000원), 캔들나무 향초, 각종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당일 영수증 및 시즌권을 오션월드에 제시하면 오션월드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문의:1588-4888
junglee@fnnews.com 이정호 레저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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