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인문계열 제2외국어·한문 사회탐구 1과목으로 인정
파이낸셜뉴스
2015.12.08 17:58
수정 : 2015.12.08 18:05기사원문
국민대는 올해 정시에서 1345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는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일반학생 906명을 뽑고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일반학생 380명을, 다군에서는 미술학부 회화전공 37명을 모집한다.
인문.자연계 일반학생전형은 별도의 고사가 없으며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2016년 1월 군별 모집시기에 맞춰 실시한다. 수능 반영 지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는 영어(30%)·국어B(30%)·수학A(20%)·사회탐구(20%)를, 자연계는 수학B(30%)·영어(30%)·국어A(20%)·과학탐구(20%)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인문계에 한해 제2외국어 및 한문을 사회탐구 1과목으로 인정한다. 예.체능계는 모집단위별로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에 차이가 있어 모집요강을 통해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정시모집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은 수시와 달리 수능 성적에 의해 당락이 좌우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기본적으로 인문계에서는 영어(30%)와 국어B(30%)의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자연계의 경우 수학B(30%)와 영어(30%)의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유리하다.
합격자 발표는 인문.자연.예체능계 일반학생전형이 2016년 1년 12일 17시이며, 취업자 및 정원외 특별전형은 2016년 1월 28일 오후 5시다.
국민대 입학처 (02)910-4123~9, http://admission.kookm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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