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7일 '새로운 한일 관계' 토론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6.01.01 22:32
수정 : 2016.01.01 22:32기사원문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7일 광화문 프레스센터 무궁화실에서 '새로운 한·일관계,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토론회는 유호열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남광규 고려대 교수,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최창규 명지대 교수, 박인환 건국대 교수, 이지수 명지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한일 양국이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국제관계에서 윈윈(win win)할 수 있는 분야를 모색하는 등 향후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관계 형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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