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신반포자이 등 1709가구 청약
파이낸셜뉴스
2016.01.17 19:00
수정 : 2016.01.17 19:00기사원문
견본주택 4곳 개관
1월 셋째 주에는 4곳에서 1709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4곳이 문을 열고 당첨자 발표는 10곳, 당첨자 계약은 3곳에서 실시한다.
20일에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에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자이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올해 강남권 첫 분양으로 지하3층~지상28층, 7개 동,전용 59~153㎡, 총 607가구 규모로 건립된다.이 중 △59㎡A 36가구 △59㎡B 18가구 △59㎡C 12가구 △84㎡B 68가구 △84㎡C 19가구 등 총 153가구가 일반분양 한다.
21일에는 부산도시공사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수리 1275번지에 공공임대아파트 정관 풀리페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전용 59㎡ 830가구다. 임대 5년 후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4곳이 선보인다. 이중 롯데건설은 22일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 9블록 일대에 '롯데캐슬더퍼스트2차의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4층~지상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A 571가구 △59㎡B 43가구 △84㎡A 472가구 △84㎡B 30가구로 1116가구가 공급된다.
배후의 완충녹지와 전면의 중앙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도서관등 공공기관도 단지 바로 앞으로 들어선다.
인근으로 초.중.고(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올해 개통 예정인 제2영동고속도로 월송IC(가칭)를 이용하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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