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홈런 파닉스'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6.01.19 17:12
수정 : 2016.01.19 17:12기사원문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이 '홈런 파닉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닉스(Phonics)'는 영어 철자를 보고 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철자가 놓인 위치에 따라 발음기호 없이도 읽을 수 있게 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파닉스는 학습자가 문장을 읽고, 듣고, 말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단계의 학습 과정이다.
새롭게 출시한 '홈런 파닉스'는 학습기 화면 속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신나는 챈트(Chantㆍ노래)를 통해 영어를 한글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알파벳의 발음을 배운 후, 두 글자나 세 글자가 조합 된 것의 읽는 법을 배우는 기존 파닉스 수준에서 나아가 초등학교 과정의 필수 동사와 관용어구까지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까지 영어에 대한 기초를 튼튼히 하고, 흥미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홈런 파닉스는 겨울방학 동안 영어기초를 확실히 다지고자 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1월에 오픈해 홈런 학습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런 홈페이지 (http://www.home-learn.com) 에서도 회원가입 없이 일부 확인이 가능하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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