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좋아하게 된 이유는? ‘유정 이마 위에 물수건 올리고…’

파이낸셜뉴스       2016.01.20 10:22   수정 : 2016.01.20 10:22기사원문



'치인트' 박해진'치인트' 박해진이 김고은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지난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인트' 6화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이 홍설(김고은 분)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낸 모습이 그려졌다.유정과 홍설은 자치방에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던 중 홍설은 "선배는 제가 어디가 좋았어요? 심지어 저는 선배가 저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물었다.이에 유정이 홍설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담긴 과거가 나왔다.
과거 유정은 감기에 걸렸음에도 밤 늦게까지 남아 일일호프 일을 홍설과 했다.홍설이 포스터를 붙이러 간 사이 유정이 호프집에서 잠이 들었다.홍설은 땀을 흘리며 아파하는 유정의 모습을 보고 머리 위에 물수건을 올리고, 약을 준비하며 유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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