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파이낸셜뉴스       2016.01.25 08:48   수정 : 2016.01.25 08:48기사원문

【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는 설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행위와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들 12일까지를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폐수 배출업소, 폐수 수탁처리업체 등을 특별단속하는 등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대구시와 구·군 환경부서는 공유·소통·협력하는 정부3.0에 발맞추고자 설 연휴기간 및 사전 특별단속 추진을 위한 특별감시반을 동시에 편성하고, 악성 폐수 배출업소, 폐수 다량배출업소, 폐수 수탁처리업체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별감시는 홍보·계도, 단속, 환경순찰, 기술지원 등의 방법으로 현장 상황에 맞도록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 상황실을 강화·운영, 사소한 오염사고도 원천 봉쇄할 수 있도록 각별히 대응할 방침이다.

우선 설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의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설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 상황실 근무를 강화·운영, 시민들의 신고나 제보가 환경오염신고 전화(128), 긴급재난신고(119), 120달구벌콜센터(120) 등을 통해 빠르고 쉽게 접수되고,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후에는 특별단속에서 지적된 사업장이나 영세사업장 등 장기간 가동 중단 후 정상가동까지의 환경기술이 부족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기술지원을 실시, 사소한 환경오염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신경섭 시 녹색환경국장은 "폐수무단 방류 등 불법 행위나 환경오염사고가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사업체 모두가 한 번 더 주변을 둘러봐 주기 바란다"며 "사소한 환경오염 행위라도 발견 시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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