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3프로, 국내서 16만원대에 판매
파이낸셜뉴스
2016.02.23 13:49
수정 : 2016.02.23 14:06기사원문
샤오미의 최신 스마트폰 ‘홍미노트3프로’가 국내에서 16만원대에 판매된다.
23일 스마트폰 해외직구 업체 3KH는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샤오미 홍미노트3프로 2GB 램/16GB 버전을 해외직구 공동구매 형태로 16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3GB 램/32GB 버전은 21만9000원이다.
홍미노트3프로는 기존 홍미노트3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5.5인치 풀HD, 퀄컴 스냅드래곤650, 4050mAh 배터리,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기반의 MIUI7, 지문인식 센서, 마이크로SD카드 슬롯 등을 탑재했다.
한편 샤오미는 다음달 3일 인도에서 이 제품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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