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산·무의도에 산림휴양시설 조성
파이낸셜뉴스
2016.02.28 06:58
수정 : 2016.02.28 06:59기사원문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가 서울 외곽 도심에 위치한 계양산에 휴양림과 수목원 등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한다.
인천시는 계양산과 무의도 등에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2030년 인천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반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도심의 양호한 산림을 휴양림·수목원을 조성해 시민들의 힐링 체험공간·관광자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시는 일부 산림휴양 시설이 조성된 강화 석모도에 추가 사업을 진행해 휴양림 128만3632㎡, 수목원 54만864㎡의 조성을 완료키로 했다.
또 시는 계양산과 청량산, 인천대공원에 치유센터를 조성해 산림의 치유기능을 통한 시민의 건강유지와 질병예방을 도모키로 했다.
시는 이곳 치유센터에 시설 이용전후 비교를 위한 건강체크 설비와 문진을 통한 현재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건강증진센터, 족욕·물속 걷기·물속 체조하기 등의 시설을 갖춘 수치유센터, 산림치유체험 연구개발·교육·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실시하는 연구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지역에는 현재 석모도를 비롯한 휴양림 2곳과 수목원 2곳이 있지만 산림을 활용한 치유센터는 한곳도 없다.
시 관계자는 "휴양림·수목원 조성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관광자원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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