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 포인트 하락, 1955.63 포인트 거래 마감

파이낸셜뉴스       2016.03.04 15:33   수정 : 2016.03.04 15:33기사원문

4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4포인트(-0.13%) 내린 1955.63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이 각각 756억 원, 1320억 원어치를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으며, 외국인만 홀로 ‘사자’에 나서며 1598억 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 한국전력이 각각 -0.41%, -0.17%의 하락폭을 보였고, 그 외에 삼성생명(0.44%), 아모레퍼시픽(0.4%)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0.94%, 종이목재가 1.07%, 비금속광물이 0.08% 상승했으며, 음식료업이 -2.64%, 화학이 -0.7%, 의약품이 -0.69% 하락했다.

오늘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83포인트, 0.72% 오른 673.84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389억 원 매수했으며 개인은 18억 원, 기관은 238억 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내린 종목이 더 많았는데, 카카오(2.27%), 메디톡스(3.2%) 코미팜(11.66%)이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1.55%), 동서(-0.78%) CJ E&M(-0.5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승한 업종이 더 많았는데, 건설이 1.29%, 유통이 0.56%, 운송이 0.69% 상승했으며, 금융이 -0.11%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1203.4원에 마감했다.

"이 기사는 파이낸셜뉴스와 협업으로 서울대학교 이준환/서봉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기사 작성 알고리즘 로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obot@fnnews.com IamFNBO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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