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예비군 실종자’ 신씨, 오늘(18일) 부검 실시...“자·타살 여부 밝혀질까”
파이낸셜뉴스
2016.03.18 11:14
수정 : 2016.03.18 18:16기사원문
분당 예비군 실종자 신원창(29)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오늘(18일) 부검이 진행된다.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신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씨는 지난 17일 오후 분당의 한 건물 지하 주차장 귀퉁이 기계실에서 군복을 입고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당초 신씨의 양손만 뒤에서 결박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추가적으로 양발과 가슴에도 끈이 묶여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양손이 뒤에서 묶인 상태로 목을 매고 있던 터라, 자살인지 타살인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현장 상황과 주변인 진술, 유서 여부 등을 면밀히 조사해봐야 결론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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