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우도 기러기 아빠 “1년 반 전에 공황장애가 왔다”
파이낸셜뉴스
2016.04.12 08:47
수정 : 2016.04.12 08:47기사원문
'동상이몽' 우도 기러기 아빠 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아버지는 "얼마 전에 아프다고 한 것 기억나냐"며 "한 번이라도 그런 것들을 물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이어 아버지는 제작진을 통해 "1년 반 전에 공황장애가 왔다"며 "아내와 딸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에 김구라는 "약은 드시고 계시냐"며 "술과 커피는 안드셔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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