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지역 작가에 공동작업장 개방
파이낸셜뉴스
2016.04.21 10:21
수정 : 2016.04.21 10:21기사원문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아트플랫폼 공동작업장을 인천 지역 예술가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아트플랫폼은 대규모 작업장을 필요로 하는 지역 예술가에게 아트플랫폼의 공간을 제공해 활발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아트플랫폼 내 창작 활동이 이뤄지는 과정을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공동작업장을 개방하게 됐다.
아트플랫폼 공동작업장은 99㎡(30평) 규모에 천장 높이는 6m에 달할 정도로 높고, 크레인과 용접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크고 무거운 조각 작품 제작에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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