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마이스터고 교장단 협의회와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2016.04.22 10:01
수정 : 2016.04.22 10:01기사원문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지난 2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마이스터고 교장단 협의회와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산·학 간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체의 요구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현장 적응력이 높은 우수한 인력을 양성해서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력내용은 학생의 취업과 현장 실습 지원 및 기회 제공, 산·학의 실험실습 시설 공동 활용, 교사 산업체 현장 연수 및 현장견학 기회 제공 등 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최창호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인재양성을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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