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梨花처럼...' 창립 130주년 맞은 이화여대, 28일 배나무 기념식수

파이낸셜뉴스       2016.04.27 13:15   수정 : 2016.04.27 13:15기사원문



이화여대는 창립 130주년을 맞아 배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28일 입학관 앞 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30주년을 맞이한 이화여대는 1886년 이화학당 설립 당시 인근에서 재배되었던 황실리 배나무를 포함해 5가지 배나무 품종 총 41주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로부터 기증받아 배꽃뜰을 조성했다.
1887년 고종이 배꽃 학교라는 뜻으로 '이화학당(梨花學堂)'이라는 명칭을 하사함에 따라 배꽃(梨花)은 이화여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기념식수 행사에는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을 비롯한 교내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조명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장,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장 등 농촌진흥청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2006년 농촌진흥청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 9월 우리 배의 소비와 생산 촉진을 위한 '이화인(梨花人)과 함께 하는 우리배 알림마당' 행사를 필두로 연구교류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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