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6.05.08 17:59
수정 : 2016.05.08 17:59기사원문
경남도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꿈을 키워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위기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ㅡ 치유하는 '위기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제공' 학업 중단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인 '학교 밖 청소년 통합지원 프로그램'과 방과 후 활동을 위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적극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12~1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열어 청소년문화와 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끼를 마음껏 발산하도록 장을 마련한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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