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이화인'에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 선정

파이낸셜뉴스       2016.05.24 09:51   수정 : 2016.05.24 09:51기사원문



이화여대는 24일 '제 16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곽 소장은 1969년 이화여대 법학과 졸업 후 1973년부터 국내 최초의 민간법률구조 기관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근무를 시작했고 2000년부터는 소장으로 상담소를 이끌며 여성권리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이화인에 선정됐다.


43년간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재직하면서 여성과 소외계층을 위한 법률구조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우리 사회의 법률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또 법률구조사업에 기반을 둔 가족법개정운동에 나서 동성동본금혼 폐지 및 호주제 폐지, 이혼숙려제도의 도입 등을 이끌어내었고 1998년의 가정폭력특별법 제정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창립 130주년 기념식에서 개최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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