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이, "뮤어필드 회원에 걸맞는 안정적 플레이 펼치겠다"
파이낸셜뉴스
2016.06.01 09:38
수정 : 2016.06.01 09:38기사원문
"그동안 성적은 끔찍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자책이다. 자신의 전체적인 투어 성적이 부진하다는 게 아니다. 자신이 회원으로 있는 미국 오하이오주 뮤어필드에서의 성적을 얘기하는 것이다. 이 코스는 '골프 레전드'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설계했다. 이 골프장 회원인 데이는 1주에 한 두 번은 이 곳에서 라운드를 한다. 데이의 폭발적인 드라이버 샷과 높은 탄도의 아이언샷은 뮤어필드 빌리지 코스에 최적화되었다는 평가다.
데이는 3일 오전 2시 16분 디펜딩 챔피언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 '8자 스윙어' 짐 퓨릭(미국)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 2라운드에서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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