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6.06.12 14:07   수정 : 2016.06.12 14:07기사원문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산업을 육성하고 자율주행차 기반 교통물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범부처 민·관협의기구로서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을 발족하고 13일 발족식과 제1회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토부가 지난 달 18일 대통령주재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드론 및 자율주행차 규제혁신 방안'으로 보고한 내용이다. 정부 각 부처와 전문가들이 자율주행차의 신성장 동력화와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교통물류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신산업 창출을 위한 제도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은 총괄위원회와 기준․제도, 인프라․기술, 인문․사회, 비즈니스의 4개 분과위원회으로 구성된다.
각 분과는 15~20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며 분기별로 회의를 갖고 분야별 주요 현안 이슈를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및 정책 지원사항을 발굴한다.

총괄위원회는 국토교통부 제2차관(차관 최정호)과 민간전문가(초대위원장 홍익대학교 황기연 부총장)를 공동위원장으로 해 각 분과별 제안사항을 바탕으로 법·제도 개선사항과 중장기 전략수립 등을 정리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은 "전통적인 자동차제작사 뿐만 아니라 구글・애플 등 첨단기술기업들이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고 각국정부가 경쟁적으로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이 각 분야가 축적하고 있는 경험과 전문지식을 모아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새로운 교통혁명시대를 준비하는 토론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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