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행남도 유휴부지 재매각
파이낸셜뉴스
2016.07.11 09:29
수정 : 2016.07.11 09:29기사원문
한국도로공사는 행담도내 유휴부지를 재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매각대상부지는 당진시 매산리 신평면에 위치한 행담도 2-2부지 내 516-4등 17필지로 총 면적은 15만6054㎡이다.
도공관계자는 “행담도 2-2부지가 민간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고속도로 이용객뿐만 아니라 국민이 찾아가고 싶어하는 목적형 관광 휴양지,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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