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승리-황치열과 친분 과시 “친구 사귀는 것 중요하게 생각해”
파이낸셜뉴스
2016.07.13 16:41
수정 : 2016.07.13 16:41기사원문
대만 배우 왕대륙이 빅뱅의 승리와 가수 황치열과의 친분을 과시했다.왕대륙은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영화 '나의 소녀시대'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왕대륙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국 연예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언급했다. 그는 "빅뱅 승리, 황치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귀엽고 완벽한 분들이다"며 "평소에 친구 사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예인을 넘어서 인간으로서 도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한편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 분)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왕대륙 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그린 영화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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