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첫 모바일 투자자문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2016.07.21 13:55
수정 : 2016.07.21 13:55기사원문
이토마토는 ‘증권통’ 앱을 통해 제휴 자문사와 국내 첫 모바일 투자자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준해 모바일 상에서 많은 개인투자자가 투자자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증권통 투자자문 서비스’는 여러 자문사 상품 중 투자성향과 재무상태, 목표 수익률에 적합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이후 투자자문사의 전문 인력이 제안하는 포트폴리오 및 보고서 등을 참고해 계좌를 운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출시에는 KPI, 더퍼블릭, 앤드비욘드 등 자문사의 3개 상품으로 초기 제공된다. 8월 이내에 8개 상품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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