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웨딩페어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6.08.02 08:54
수정 : 2016.08.02 08:54기사원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8월 21일 오후 3시반부터 예비 신랑신부 및 관계자 200명을 초청해 ‘리본(Re:Born)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리본 웨딩페어는 쉐라톤 호텔로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호텔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달라진 호텔의 면면과 함께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고 다양한 웨딩 스타일링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그랜드볼룸에서는 한복디자이너 이유숙의 2016 가을겨울(F/W) 시즌의 한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유숙 디자이너는 국내 유수의 영화 및 연극 무대의상을 담당했으며,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 총 의상감독을 담당한 바 있는 정상급 디자이너다. 다이너스티홀은 더제이미에서 스타일링을 맡고 스텔라 플라워가 꽃 연출을 진행하며,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신랑신부가 미리 결혼식을 경험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하는 신랑신부 중 총10쌍을 추첨해 헤어, 메이크업뿐 아니라 최재훈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에 직접 참가해 마지 버진로드를 걷는 기분을 미리 누려볼 수 있다.
한편, 퓨전한식 메뉴 시식 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숙박권 및 해외 쉐라톤 호텔 숙박권 및 항공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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