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굿모닝FM’서 주량 고백 “제가 막걸리나 토속주를 마실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파이낸셜뉴스
2016.08.05 11:48
수정 : 2016.08.05 11:48기사원문
국악소녀 송소희가 자신의 주량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송소희는 "스무살이 됐다"며 "술집에 갈 때 어른 분들이 '왜 저러나' 하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소희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다들 제가 막걸리나 토속주를 마실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막걸리가 정말 맛있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와인 빼고는 다 맛있다. 술은 한병 반 정도 마시고 그 이상은 마시지 않는다"고 전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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