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소비자가 만든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광고 영상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6.08.15 18:13
수정 : 2016.08.15 18:13기사원문
상하목장이 소비자와 함께 만든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의 광고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7월 한달 간 자사의 친환경 대표브랜드인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의 모습을 촬영해 올린 100여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와 내부 심사를 통해 총 19작품을 선정했다. 이후 이를 재구성해 영상 광고로 만들어 선보였다. 이 광고는 상하목장 공식 웹사이트 및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이의 발달 상황을 고려한 과학적 설계로, 요구르트를 처음 접하는 6개월 이상의 아이를 위해 삼키기 쉽도록 부드럽게 만든 플레인(1단계), 12개월 이상 아이는 소화율과 씹는 연습을 고려해 퓨레타입의 베이스를 추가해 사과& 당근, 딸기&바나나(2단계)로 구분해 선보이고 있다. 내 아이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만 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까지 생각해 주성분인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비롯해 99% 이상의 원료가 유기농 인증을 획득, 더욱 건강하게 먹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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