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맨유경기 영화관서 보세요"
파이낸셜뉴스
2016.09.02 11:08
수정 : 2016.09.02 11:08기사원문
한국GM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인 쉐보레가 '2016 쉐보레 FC 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 기프티콘(선착순 2만 명)이 제공되며,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맨유 올빼미 응원 패키지'(450명, 동반인 포함 900명)를 제공한다.
또 쉐보레는 전국 풋살 동호회를 대상으로 ‘2016 쉐보레 FC 패밀리 페스티벌 풋살 대회’를 개최한다. 100만원의 최종 우승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풋살을 좋아하는 성인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결선에 오른 양 팀 모두에게 영국 투어 및 맨유 현지 경기 관람의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이뤄지며, 조별예선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서울, 인천, 대전 등에서 진행된다. 결선 경기는 지역별 2개 우승팀을 초청해 10월 16일 대전 엑스포 공원 내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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