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열어
파이낸셜뉴스
2016.09.05 11:12
수정 : 2016.09.05 11:12기사원문
KEB하나은행은 3일,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가을’이라는 주제로 ‘제24회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3년부터 개최한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전통있는 어린이 미술대회로 매년 2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특별상 등이 선정되었으며, 환경부 장관상(대상)에는 서울창림초등학교 정유진 어린이가 선정 됐다. 이 밖에도 단체참여 우수학교에도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지는 등 예년 대비 대회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수상의 기회를 주었다.
KEB하나은행 박종영 부행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역시 미술대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과 하나되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KEB하나은행이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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