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롯데와 손잡고 '유어스꼬깔콘젤리'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6.09.06 14:14   수정 : 2016.09.06 14:14기사원문

편의점 GS25는 롯데의 인기 스낵 '꼬깔콘'과 손잡고 '유어스꼬깔콘젤리' (사진)를 출시했다.

6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유어스꼬깔콘젤리는 인기 스낵 꼬깔콘의 모양을 본뜬 옥수수맛 젤리에 꼬깔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짭쪼름한 시즈닝을 첨가해 기존에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젤리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GS25가 젤리 상품의 매출 증가율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2014년 44.8%, 2015년 54.1%로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 역시 1월부터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8.4% 증가하며 젤리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젤리 인기순위를 살펴본 결과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새콤달콤한 과일향을 바탕으로 한 상품이었다.

이에 GS25는 전혀 새로운 맛을 추구하면서 고객이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상품을 고민하다가 이번 유어스꼬깔콘젤리를 선보이게 됐다.

GS25 관계자는 "이번 유어스꼬깔콘젤리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맛의 젤리를 지속적으로선보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맛을 즐기는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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